HOME > 관련기사 크리스탈지노믹스 "신약후보 임상시험 확대로 적자 증가"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조중명 대표)는 지난해 신약후보들의 임상시험 확대와 2011년부터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 적용에 따라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22일 밝혔다.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는 "혁신 신약후보 3종의 임상시험 확대와 2011년도 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IFRS회계기준을 적용하다 보니 실적이 지난해보다 부진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약후보들의...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아시아 유망 바이오기업' 선정 신약 연구개발 벤처기업인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용주)가 2012년 아시아 유망 바이오기업으로 선정됐다. 레고켐은 18일 국제 바이오 전문 잡지인 바이오스펙트럼(BioSpectrum Asia)이 주관하는 '아시아 유망 바이오 기업상(BioSpectrum Asia Emerging Company of the Year 2012 Award)'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4회 2012 바이오스... '약가인하' 줄소송 막 올랐다!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를 둘러싼 제약업계와 정부간 법적다툼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성신약(003120)은 7일 국내제약사로는 가장 먼저 ‘약가인하 금지 가처분’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했다. 일성신약 관계자는 “이번 약가인하는 분명 경영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제약 시장을 흔들 수밖에 없다”며 “업계 안팎의 공감을 바탕으로 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 크리스탈, 한올바이오파마 등 캐나다 바이오행사 참가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캐나다에 '바이오협력 사절단'으로 파견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주) 경제개발부와 함께 한국 중소기업과 북미기업들간 바이오 기술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캐나다(밴쿠버)에 '바이오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에는 메디톡스(086900), 한... 동아제약, 박카스와 R&D 성과 기대 '매수'-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3일 동아제약(000640)에 대해 GSK, Bayer와의 OTC품목 코프로모션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 제고 및 판관비 통제를 통한 수익성 방어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307억원, 발표영업이익 68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며 "4분기 예상... (기획)위기의 제약산업, 'R&D'에서 활로 찾는다! 국내 제약사들이 생사를 가를 벼랑끝 위기에 몰려 있다. 불과 2달여뒤 '약가 일괄인하' 정책이 시작되면, 매출대비 상위 10대 제약사들만 올 한해 약 6000억원의 매출감소를 감수해야 한다. 국내 중견제약사의 한해 매출과 같은 규모다.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제약사들이 살아남을 길은 결국 '신약' 밖에 없다. 주요 제약사들이 올해 오히려 신약 출시와 R&D에 더욱 힘을 집...  네오팜, 신약개발 지원과제 선정 '급등' 네오팜(092730)의 표적항암제가 범부처 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6일 오전 9시52분 현재 네오팜은 전날보다 1180원(14.99%) 오른 9050원을 기록했다. 네오팜은 이날 경구용 표적항암제 후보 물질(NPS-1034)이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물질은 폐암환자의 암세포 증진에 영향을 주는 특정단... 바이로메드 "R&D 첫 결과물 올해 가시적 성과낼 것" "우리는 굉장히 보수적인 회삽니다. 10년 넘게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왔습니다. 이제 그 첫 결과인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PG201로 시장에서 평가받겠습니다." 김선영 바이로메드(084990) 연구개발 총괄사장은 지난 5일 <뉴스토마토>와 한 인터뷰에서 바이로메드가 자체 개발한 천연물신약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PG201'이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 '신약 개발 과정'이 궁금하다면, 서울대 의대로! 신약 개발의 각 단계별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 마련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2일 '제9기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병원과 한국제약의학회가 주관,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후원하는 이번 과정은 제약의학자 전문 인력 양성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