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IT수출 '추락'.."경제 불확실성 탓" 지난달 정보기술(IT) 수출은 123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 감소했다. 수입은 9.8% 감소한 65억2000만달러, 수지는 58억5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지식경제부는 5일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과 통계 기저효과로 월간 IT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감소로 전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시스템반도체 등 하드웨어(... 호주, 2개월 연속 무역적자 호주가 흑자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두달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호주 통계청은 2월 무역수지가 4억8000만호주달러(4억9300만미국달러) 적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1억호주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이란 다우존스와이어의 설문조사를 뒤집은 결과다. 다만 지난 1월의 9억7100만호주달러 적자보다는 적자폭이 줄었다. 수출은 전달보... 1분기 소재·부품 무역흑자 208억불..전년비 5.2%↑ 세계 경기둔화와 유가상승 영향으로 올 1분기 소재·부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감소한 607억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중심의 수송기계부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으나, LCD·메모리 반도체 등 IT부품 수출이 5.2%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철강·전자 등 수요산업의 경기부진으로 소재부품 수입이 감소해 지난해 같은 때보다 2.9% 감... 세방전지, 올해도 계속되는 성장..'매수'-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4일 세방전지(004490)에 대해 올해도 성장이 계속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지비 11.1% 증가한 241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3.7% 증가한 46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1분기에도 저가 원재료 투입효과가 예상되고, 2월 납축전지 재고량이 73.4만개로 전월대비 15.4% ... 박재완 "올해 국제유가가 가장 속 썩인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6%를 기록한 것에 대해 지난해 4%대의 고공행진한 물가 상승 흐름과는 달리 비교적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했다. 박 장관은 지난 2일 광주지역 현장방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보육료, 등록금 등의 정책 효과로 0.5%포인트 하락 효과가 발생해 서민들의 생계비 부담이 줄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