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백화점 75억 규모 와인 대방출 신세계(004170)백화점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와인 창고 大 방출전'을 본점, 강남점 등 전국 7개점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대표 수입사 11개가 참여, 총 2000여종 25만병 물량이 마련됐다. 판매액 기준 75억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물량의 와인이 쏟아지는 셈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그동안 소량 한정 물량으로 구매하기 어려웠던 그랑크뤼급 와... (르포)FTA 가격인하 효과 '50점'..양주·소형가전 '그대로'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소비자들이 FTA에 관심이 많아요. 관세가 철폐되거나 인하된 품목들의 값이 싸지니 소비자들 반응도 좋고, 자연스레 수입업체 등 관련 회사들도 관심이 커져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더군요"(서초구 신세계백화점 유통업체 직원) "오렌지나 호두 등은 가격이 싸져 좋아요. 하지만 일부 품목에 한정돼 있고 다른 품목들은 가격 인하 효과가 별... 현대백화점, 백화점 호황에 가장 빠른 수혜주-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5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백화점 호황기에 접어들면 가장 빨리 반응하는 종목이 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18만3000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1분기 기존점 매출신장률은 3%로 추정되며 4분기에는 11%로 높아질 것"이라며 "소비심리가 높아지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는 상... 현대백화점, 대형 유통업체 중 가장 좋아-HMC證 HMC투자증권은 4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올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기대를 거는 것이 좋다며 목표가 2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와 업황 모멘텀 약화, 정부 규제 등으로 주가가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시각에서 반등은 가능하지만 유통업종의 본격적인 상승은 하반기에 기대를 거는 것이 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