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선업계, '상선' 저물고 해양플랜트 시대 '활짝' 상선 시대가 저물고 해양플랜트 시대가 활짝 열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현대중공업(009540)·삼성중공업(010140)·대우조선해양(042660) 등 국내 조선 빅3의 수주 규모는 총 96억달러(11조원)로, 이중 해양플랜트 수주 규모가 68억달러로 전체의 70% 이상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조선3사의 수주액은 494억달러로 이 가운데 해양플랜트 비중은 55%였다. 업...  STX그룹株, 리비아 재건사업 진출..'동반강세' STX그룹주들이 리비아 재건사업 진출 소식에 동반 반등세다. 6일 오전 9시37분 현재 STX(011810)는 전일대비 4.30% 오른 1만3300원에 거래되며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STX조선해양(067250)과 STX메탈(071970)은 각각 2.96%, 2.08% 오르고 있고, STX엔진(077970)과 STX팬오션(028670)도 1% 이상 상승 중이다. 이날 한 언론사는 지난달 6일(현지 시간) 리비아 북부 지역... (7줄시황)2020선 초반까지 밀려..조선·건설·화학↓(13:10) 코스피지수가 12~1시 구간대에 조선, 건설, 화학주의 급락으로 2020선 초반까지 밀려났다. 4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6.26포인트(1.28%) 내린 2023.02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1733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683억원, 78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전업종이 하락중인 가운데 증권업종과 건설업종이 각각 3.4%, 3.3% 밀려 낙폭이 크다. 뒤... (현장)아파트 20층 높이 '한진수호號', 타보니 '헉'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거대한 위용을 드러낸 한진수호호 앞에서 모두가 그야말로 숨이 막힐 듯 압도당했다. 지난 2일 오후 길이 366m, 너비 48.2m, 높이 70.3m의 거대한 선박, 바로 한진수호호가 부산항 신항 3부두에 들어섰다. ◇지난 2일 부산 한진해운 신항만 터미널에 입항한 국적선사 최대 컨테이너선 1만3000TEU급 한진 수호호. 가까이 다가가자 고개를 ... 조선업종, 업황회복에 채권투자 매력도 높아져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오랫동안 부진했던 조선 관련주가 최근 업황회복 기대감으로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조선업종에 대한 채권투자 매력도 높아지고 있다. 전방산업인 해운업의 업황이 회복되고 있는데다 유럽 재정위기 완화로 인해 수주취소 우려가 완화되는 등 조선업종을 둘러싼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CCFI(중국발컨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