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각계 전문가들에게 '제품안전' 자문 구해 LG전자(066570)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강화한다. LG전자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영하 경영지원부문장(사장), 이충학 대외협력담당(전무), 한주우 품질센터장(전무)을 비롯, 학계·정부·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품안전을 주제로 이해 관계자 자문회의를 열었다. LG전자 경영진은 이 자리에서 기업의... 엔텍 채권단, 닷새만에 시위 해제 후 경찰 연행 삼성전자(005930)에게 200여억원의 피해보상금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여온 옛 협력사 엔텍의 채권단이 닷새만에 점거농성을 풀고 자진 해제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14층 객실에서 농성하던 채권단은 "자진 철수하면 해결해주겠다"는 삼성 측의 약속에 따라 이날 오전 자진 해산했다. 여태순 엔텍 대표는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총괄... HTC, 1분기 순익 44.6억대만달러‥6년만에 '최악' 대만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브랜드 HTC는 1분기 44억6000만 대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1년전 같은 기간의 148억3000만대만달러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지난 2006년 자사 브랜드로 휴대폰을 출시한 이후 6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HTC는 1분기중 매출액도 677억9000만대만달러를 기록, 전년도 같은 기간의 1041억60... 코스피 상승 '턱걸이'..삼성전자 '깜짝 실적'(마감) 삼성전자가 실적시즌의 개막을 알린 가운데 양대 지수가 가까스로 상승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0.26포인트(0.01%) 상승한 2029.03포인트로, 이틀째 오름세다. 개장 전 발표한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었지만 지수의 움직임은 제한적이었다. 주말 동안 나올 미국 고용지표와 다음주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 발표를 앞둔 관망세도 엿보였다. 개인과 외국인... 갤럭시S3·아이폰5·옵티머스4X, 5월 스마트폰 '春鬪' 삼성과 LG, 애플의 최신형 스마트폰이 런던올림픽을 기점으로 출시일이 점점 다가오자 소비자들의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갤럭시S3의 망 연동 테스트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망 연동 테스트는 이통사가 서비스하는 무선망에 기기가 잘 작동하는 지를 점검하고 최적화하는 작업으로 대략 한 두 달이 소요된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