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민 응원 김어준, "투표로 가카를 찾아주세요" 8년전 성인 인터넷 방송에서의 막말로 곤혹을 치른 서울 노원갑의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딴지일보의 김어준 총수가 서울광장에 나타났다. 김총수는 '나는 꼼수다'를 함께 진행한 김후보와 함께 8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투표 독려 캠페인 '개념찬 콘서트 바람' 콘서트를 앞두고 '우발적인 번개'를 한다며 서울광장에 나타났다. 현장에서 김 총수의 응원... 4.11총선 유권자수, 처음으로 4천만명 돌파 이틀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선거권을 가진 유권자가 사상 처음으로 4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8대 총선보다 240만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서 비율로는 6.3%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새롭게 투표권을 갖게 된 젊은층이 얼마나 투표권을 행사하게 될지, 그리고 진보와 보수 어느 진영에 더 선호도를 갖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4.11총선 투표율 60% 넘길 가능성 크다 4.11 총선을 불과 5일 남겨둔 가운데 87년 민주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총선 투표율이 과연 60%를 돌파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실시한 제2차 유권자의식조사 결과 이번 총선에 대한 관심도가 69.6%,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 의향층은 58.1%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선관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대한 관... 노원갑 김용민측, "유권자 심판 받겠다" 과거 8년 전 인터넷 성인방송에서의 막말 논란에 휩싸인 서울 노원갑의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는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의 캠프 관계자는 6일 "10년 가까이 된 오래된 발언이지만 문제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면서도 "그러나 조중동 등 정략적인 목적을 가진 보수언론의 심판을 받지는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