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오버행 이슈에도 '상승' LG유플러스가 한국전력이 보유한 지분의 오버행(대량대기매물) 이슈에도 불구하고 상승 중이다. 9일 오전 9시11분 현재 LG유플러스(032640)는 전거래일보다 40원(0.63%) 상승한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기획재정부는 한전이 보유한 LG유플러스 지분 7.46%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KAMCO)에 위탁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캠코는 오는 6월까지 매각 준비를 마치고, 7... LG유플러스, 한전 지분 오버행? "저가 매수 기회"-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9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한전 보유 지분 오버행 이슈로 단기 투자심리가 악화됐지만 지나친 주가 조정시 저가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8800원은 유지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6일 기획재정부는 한전이 보유한 LG유플러스 지분 7.46%를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위탁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캠코는 ... SKT, 새로운 광고 캠페인 'LTE를 LTE답게' SK텔레콤(017670)이 신규 롱텀에볼루션(LTE) 광고 캠페인 'LTE를 LTE답게'를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LTE 구축 초기에는 속도와 커버리지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우리와 LG유플러스(032640)가 전국망을 구축하고 속도도 비슷해 이제는 LTE 속성을 통한 차별화가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TE 대중화가 본격화 되는 현 단계에서 단순한 네트워크 속... 구멍 숭숭 뚫린 LTE, 말로만 '전국망' SK텔레콤이 최근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안터진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지속돼 홍보에 치중한 성급한 발표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부터 84개시에서 LTE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29일 국내 최초로 전국 84개시와 889개 군읍면 등에 LTE망을 구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 LG U+, 저소득 청소년들 위한 '신나는 토요일' 행사 LG유플러스(032640)가 저소득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7일 진행했다.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은 경제적인 여건과 문화 장벽으로 인해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의 학습을 통해 건강한 꿈을 키워나가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 사원 협의체인 블루보드와 임직... 지금보다 10배 빠른 '기가인터넷' 나온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올해 '기가(Giga)인터넷' 시범사업자 5개사를 선정하고 사업자 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기가인터넷은 현재 보급된 광대역 100Mbps급 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000Mbps(1G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한 KT(030200) 컨소시엄, LG유플러스(032640) 컨소시엄, CJ헬로비전 컨소... LG U+, 고객동의 없이 결합상품 재계약 '물의' # 경기도에 사는 김모(37세) 씨는 지난 2008년 10월 LG유플러스 '인터넷전화+인터넷+IPTV' 결합상품을 3년 약정으로 가입했다. 가입 이후 3년이 지나 가입을 해지하기 위해 상담원과 통화를 하는 중 황당한 말을 들었다. 결합상품 중 인터넷전화와 인터넷은 해지가 가능한데 IPTV는 약정이 남아있다며 해지하려면 위약금을 내야한다는 것. 김씨는 결합상품을 가입한 것인데 왜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