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카드사별 하이브리드카드 발급 방침 검토할 것" # 회사원 김모(30)씨는 최근 출시된 체크와 신용 기능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카드사에서 돌아온 답변은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카드사의 체크카드는 물론 신용카드도 있어야 가능하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카드사와 거래가 없던 김씨의 경우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 작년 여전사 당기순익 1조1000억..22%↑ 지난해 여신금융사(신용카드사 제외)의 당기순이익이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해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57개 여전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2.2%(2000억원) 증가했다. 자산 증가 등으로 수익은 7.1% 증가한 반면, 비용은 3.6% 늘어나는데 그쳤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지난해말 기준 여... (국내뉴스브리핑)금융당국, 마그네틱카드 교체 전면 재검토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송종호 기자▶금융당국, 마그네틱카드 교체 전면 재검토· 현장실태조사 바탕으로 원전 재검토· 4월 TF 구성..5월 최종확정· "전쟁 대비 국방비처럼 사고예방 차원 정책"▶삼겹살 할당관세 정부VS양돈농가· 정부, 양돈농가 돼지고기 출하중단 땐 비축물량 방출· 양돈농가, 삼겹살 무관세 수입기간 연장 반발· 물가안정 위한 고육지책 ▶경상수지 한달만... 금감원-손보협, 인도·인니·베트남 보험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와 손해보험협회는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보험감독당국 인허가 담당자와 협회 임직원을 초청해 현지 보험산업 현황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29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보험시장 현황과 인허가 제도 등에 관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현지에 법인과 사무소를 포... 금감원 "은행 대출금리 부과 방식 개선" 신용대출금리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 금리부과 방식을 개선하고 금리 공시제도 재정비도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금융소비자보호 및 민생관련 금융현장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112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특정테마에 대해 대규모 검사인력(93명)을 투입해 실시했다. 특히 그 동안 중점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