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채필, 외국인 투자기업에 국내 인력 채용 당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인력을 채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 오전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인적자원 워크숍'에 참석해 "지난달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양국의 경제와 일자리 영토가 하나가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에게 투자를 늘려 일... (한국여성)④MB정부가 망쳐버린 여성 일자리..41%가 비정규직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최근 여성의 권익이 많이 신장됐다고 하지만 아직 여성의 노동 가치는 평가절하 돼 있다. 특히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는 말할 것도 없다. 이들의 평균 임금은 남성의 절반 수준이다. 가사노동·요양보호사 등 30여만명에 달하는 노동자들은 현재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해 4대보험을 보장 받지 못하고 최저임금을 받는 경우가 태반이다. 경제위기로 여성... 마케팅·간호사·보육교사직 원하면 2020년 노려라 오는 2020년 사회복지·보건·정보기술(IT) 분야의 취업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기획 및 마케팅 사무원과 간호사·간호조무사·보육교사 순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노동부는 3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1~2020 중장기 인력수급전망과 정책과제'를 보고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오는 2020년까지 산업별 취업자는 농림어업(40... 올해 공인노무사 최소 250명 선발 올해 공인노무사 시험에서는 최소 250명 이상의 공인노무사가 선발된다. 고용노동부는 공인노무사 자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공인노무사 2차 시험은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 250명에 미달하면, 최소합격인원제도에 따라 추가로 선발한다. 아울러 제...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한 달만에 감소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1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00명(9.4%)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감소한 것은 정부 지원 일자리 사업이 지속되고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구직급여 지급자수는 37만9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