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통합진보당 원내교섭단체 만들어 달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0일 "야권연대의 승리와 더불어 통합진보당을 국회 교섭단체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유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연설에서 "내일이 투표일이다. 투표할 후보와 정당을 결정하셨냐"고 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통합진보당이 원내교섭단체가 돼야 하는 이유로 "야권연대가 승리하더라도 통합진보당이 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할 경우, 19대 국... 투표하는 날 수학여행을 간다고? 19대 총선이 실시되는 11일에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은 업체들이 783곳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노총이 지난 일주일간 조사한 결과다. 더욱이 인천의 모 고등학교에서는 수학여행 출발일을 투표날로 잡아 논란이 예상된다. 학교측은 투표가 오전 6시 시작이라 9시에 출발하는 일정이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통합진보당 이지안 부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 박근혜 "미래선택" 호소 지켜본 野.."전파낭비!"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미래를 선택해 주시라"며 '거대야당 심판론'을 주장한 것에 대한 야권의 반발이 거세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10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박근혜 위원장의 대국민 호소를 듣고,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 보면서 느꼈던 '전파낭비'라는 단어가 문득 떠올랐다"고 혹평했다. 김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도 미래를 얘기했었다"... 파주을, 무소속 박정으로 단일화 야권연대 불복 논란이 벌어졌던 파주을이 막판 단일화에 성공했다. 여론조사 경선에서 무소속 박정 후보가 승리한 것. 박 후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범야권단일후보 선출 위한 여론조사에서 이겼다"며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주신 김영대 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 약속드린다. 민주진보진영의 대항마로서 기필코 이기겠다"고 밝혔다. 야권단일후보를 강조했던 김영대 통합진보당 후... 박근혜 "꼭 투표장 가셔서 미래 선택해 달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11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바쁘시더라도 꼭 투표장에 가셔서 미래를 선택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새누리당이 새로운 정치로 반드시 보답해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저는 오늘 절실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우리 대한민국, 혼란과 분열을 택할 것인가 미래의 희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