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재송신 개선안’, 지상파 직접수신율과 연계키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재송신 제도 개선안과 관련, 지상파방송의 의무재송신 범위와 지상파 직접수신율 제고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지상파방송사의 직접수신율은 국가기간방송사인 KBS가 10% 전후에 그치는 등 해외에 견줘 턱없이 낮다는 지적이 많았지만 정부 차원의 관리ㆍ감독이 이뤄지지 않아서 이번 방통위 결정이 어떤... 지금보다 10배 빠른 '기가인터넷' 나온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올해 '기가(Giga)인터넷' 시범사업자 5개사를 선정하고 사업자 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기가인터넷은 현재 보급된 광대역 100Mbps급 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000Mbps(1G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한 KT(030200) 컨소시엄, LG유플러스(032640) 컨소시엄, CJ헬로비전 컨소... 국립전파연구원·KT 등, 말레이시아와 '위성망 조정' 협의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제4차 韓·말레이시아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국립전파연구원을 비롯한 합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T(030200) 등 위성전문가들이 이번 회의에 참여해 말레이시아 정부와 위성기관을 상대로 조정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국립전파연구원은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현재 운용하고 있는 무궁... 방통위, 5일 '주민번호 수집·이용 제한 정책' 발표 주민등록번호의 사용을 놓고 정부와 시민사회가 줄다리기 중인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5일 토론회를 열어 이에 대한 정책방향을 발표한다. 5일 오후 2시 서울 엘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오는 8월 18일부터 인터넷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됨에 따라 후속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통위는 "온라인상 ... 이통사 가입 신청서, 내용 쉬워졌다 오는 5월부터 휴대폰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가입신청서와 이용요금 고지서에서 요금 내용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사의 가입 신청서 가격정보 제공방법을 표준해 이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휴대폰을 새로 구매하는 고객은 휴대폰 구입가격(출고가)와 실제로 구입한 가격, 통신서비스 이용요금 등을 고지서에서 명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