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X 운행 벌써 8년.."사랑받는 이유 있었다" 이용객 3억명, 대한민국 국민 1인당 6번, 2760만km 운행, 정시율 99.8%... 2004년부터 KTX를 운행한 8년 동안 코레일이 기록한 숫자들이다. KTX가 이미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교통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수치다. KTX는 신속정확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의 역할 뿐만 아니라 추억을 만들어 주는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다. 4월1일은 코레일이 KTX를 국민들에게 소개... 코레일 2급 이상 간부급 192명 인사 단행 코레일은 본사 주요직위 24명, 지역본부장 4명 등 2급 이상 192명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코레일의 올해 화두인 안전을 바탕으로 흑자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공서열을 배제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주요 직위에 파격 발탁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역세권 및 역사, 유휴부지 개발사업을 활성... 내년부터 지하철 잡상인, 소란 승객 범칙금 부과 내년부터 열차 내 잡상행위를 비롯해 음주, 소란 등 기초질서를 위반해 적발된 승객에게 범칙금이 부과된다. 코레일은 열차 내 기초질서 위반자에 대한 ‘경범죄처벌법’이 개정됨에 따라 철도경찰이 직접 범칙금 부과할 수 있게 돼 승객들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코레일은 17일부터 차내 소란, 음주와 무질서 행위, 잡상인 등의 근절을 위해 열차 내 특별 ... 코레일, 140억원 규모 필리핀 도시철도 개량사업 수주 코레일이 필리핀 노후 철도 개량사업에 참여한다. 코레일은 현지기업과 구성한 컨소시엄이 필리핀 교통통신부(DOTC)에서 발주한 '마닐라 메트로 1호선 개량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이르면 4월초에 정식계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1984년 개통된 마닐라 메트로 1호선은 하루 평균 50만명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이지만, 시설물이 낡아 개량이 시급한 상황... (인사)코레일 <코레일 2급 이상> ◇본사 ▲비서실장 황승순 ▲감사실장 김용수 ▲재무관리실장 최순호 ▲물류본부 물류수송차량처장 박종근 ◇부속기관 ▲정보기술단장 신현목 ▲시설장비사무소장 김영구 ◇지역본부 ▲ 충북본부장 반걸용 ▲강원본부 시설처장 곽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