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빗속 관악을 찾은 이정희·유시민 "이상규를 부탁해" 문자메시지 사태로 관악을에서 사퇴했던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관악을을 찾았다. 자신의 뒤를 이은 이상규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대표는 내리는 빗속에도 유시민 공동대표와 함께 마이크를 잡았다. 이 대표는 이날 신림역 앞에서 열린 2030 투표 독려 퍼포먼스에서 "관악을은 야권연대의 상징"이라며 "그래서 관악을 주민들께서 해주셔야 할 일이 있다"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민주, 늘 통합진보당에 끌려다녀" 새누리당은 4.11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2번 찍으면 4번이 국회의 주인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상일 정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연대에 대한 촌평'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 "기호 2번 민주통합당이 기호 4번 통합진보당에 늘 끌려다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19대 국회가 열리면 통합진보당의 목소리가 ... 유시민 "통합진보당 원내교섭단체 만들어 달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0일 "야권연대의 승리와 더불어 통합진보당을 국회 교섭단체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유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연설에서 "내일이 투표일이다. 투표할 후보와 정당을 결정하셨냐"고 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통합진보당이 원내교섭단체가 돼야 하는 이유로 "야권연대가 승리하더라도 통합진보당이 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할 경우, 19대 국... 투표하는 날 수학여행을 간다고? 19대 총선이 실시되는 11일에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은 업체들이 783곳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노총이 지난 일주일간 조사한 결과다. 더욱이 인천의 모 고등학교에서는 수학여행 출발일을 투표날로 잡아 논란이 예상된다. 학교측은 투표가 오전 6시 시작이라 9시에 출발하는 일정이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통합진보당 이지안 부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 파주을, 무소속 박정으로 단일화 야권연대 불복 논란이 벌어졌던 파주을이 막판 단일화에 성공했다. 여론조사 경선에서 무소속 박정 후보가 승리한 것. 박 후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범야권단일후보 선출 위한 여론조사에서 이겼다"며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주신 김영대 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 약속드린다. 민주진보진영의 대항마로서 기필코 이기겠다"고 밝혔다. 야권단일후보를 강조했던 김영대 통합진보당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