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교과부 투표방해 행위 앞장서"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10일 "기재부, 고용노동부의 관권선거에 이어 이제는 교과부까지 나서서 투표방해 행위에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이명박 정권의 장관들이 관권선거에 총출동하는 형국"이라고 꼬집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경기도와 인천 경북지역의 일부 학교가 내일 총선일에 수학여행이나 수... 노무현 내친 부산·경남, 문재인 품을까? 4월11일 부산과 경남은 어떤 선택을 할까? 노무현을 끝내 내친 부산은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을 품을까?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의 시선은 과거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독재정권과 맞서 싸웠던 부산과 경남을 향하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의 멘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대학원장이 9일 동영상을 통해 "부산시민들이 이번에 좋은 후보를 선택하실 것이라 믿는다"... 한명숙 계란 투척당해..전날 이어 또 '봉변'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전날 술취한 60대 남성의 난동에 이어 또 다시 수난을 당했다. 한 대표는 이날 송파을 천정배 후보 지원유세에서 계란을 투척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 선대위 대변인은 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대표가 천정배 후보의 지원유세를 마치고 자리를 떠나는 과정에서 계란을 투척당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잠실주공아파트 5단지 후문...  총선 D-1, 관련주 일제히 상승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10일 증시에선 총선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총선의 대표적인 승부처로 꼽히는 세종시와 관련된 주들도 상승세를 보였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SNS를 통한 선거운동을 상시허용하면서 관련 SNS테마주 역시 상승세를 보인 하루였다. 아울러 박근혜 테마주 역시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만 상승폭은 문재인 테마주가 현저히 앞... "박재완·이채필 고발하겠다"..선거개입 논란 장관들 '홍역' 4·11 총선을 하루 앞두고 공직자들의의 선거개입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각 정부부처 '장관'들이 여당의 서포터즈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민주통합당은 정부가 조직적이고 악의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며 장관들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더 나아가 해임을 요구하고 있다. 장관을 즉각 해임하지 않을 경우 청와대의 선거개입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겠다는 '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