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저 국회 가고 싶어요^^" 공식 선거운동이 10일 24시에 공식 종료되는 가운데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이날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저 국회 가고 싶어요"라는 멘션을 올렸다. 유 대표는 서울 은평을에서 천호선 후보 지원 유세를 마친 직후 트친들에게 보낸 멘션을 통해 "정당투표 기호4번 통합진보당 찍으라고 가족 친지에게 권해주세요"라며 "제가 비례순번 12번이라는 사실, 정당투표... 총선 결과, 전문가와 여론조사기관 운명 가른다 4.11총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소위 '정치평론가'라는 타이틀을 가진 전문가들과 여론조사기관의 운명도 총선 결과에 따라 극명하게 갈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실제 결과와 엄청난 차이가 나는 각종 분석과 예측을 한 탓에 신뢰도가 추락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같은 결과가 반복될 경우 '전문가'라는 타이틀 자체를 박탈당할지... 안철수 "부산시민, 이번에 좋은 분들 선택하실 것"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9일 오후 동영상을 통해 투표참여를 독려하며 이번 총선에서 최대의 승부처이자 한국 정치의 명운을 가를 부산의 민심에 대해 "부산 시민들이 현명한 분들이니까 이번에 좋은 분들 선택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이날 동영상에서"투표율 70%를 넘으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노래하고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4월 11일에 ... 총선 투표인증샷, 일단 찍어둬야 할 이유는? 4.11 총선을 이틀 남겨둔 가운데 투표참여 캠페인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작가 이외수씨가 투표율 70%를 넘기면 삭발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유명인사들의 투표참여 캠페인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문화예술계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연극계에서는 극단 아리랑이 투표인증샷을 찍어서 매표소에 보여주면 4월 한달 동안 연극 <동백꽃>을 1만원에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