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1총선)변희재 "투표율 공약, 거의 나치 수준 선동" 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유명인들이 내건 투표율 공약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변 대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율 70% 넘으면 미니스커트 입겠다. 망사스타킹 신겠다, 이런 선동, 거의 나치 수준이죠”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개념 없이 투표하는 거야말로 민주주의의 가장 큰 위협이다. 투표율은 정치후진국일수록 높다”면서 “투표... (4.11총선)'가카새끼 짬뽕' 이정렬 판사, 엄지 손가락 논란 제 19대 총선 투표를 맞이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유권자들의 투표 인증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가카새끼 짬뽕' 등의 이명박 대통령 패러디물로 잘 알려진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43·연수원 23기)의 투표 인증이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이 판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하는 사람이 최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문제는 이 판사... (4.11총선)오후3시 41.9%, 지방선거 투표율 못넘어서 4.11 총선 투표율이 오후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2010년 6.2지방선거 투표율은 아직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현재 총선 투표율은 41.9%로 집계됐다. 이는 6.2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42.3% 보다 0.4%p 낮은 수치다. 그러나 2008년 18대 총선 같은 시각의 36.5%보다는 5.4%p 높은 수치다. 오후 3시 오후 ... (4.11총선)새누리 홍사덕, 불법 선거운동 문자 발송 19대 총선 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11일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홍사덕 새누리당 후보가 선거법에 저촉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홍 후보의 선거사무소 전화번호가 발신처로 된 문자메시지에는 "종로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애국심으로 꼭 투표해 주십시오. 기호 1번 홍사덕"이라고 적혀 있다. 문제는 10일 밤 12시를 기점으로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종료돼 특... (4.11총선)오후 2시 투표율 37.2%..지방선거 근접 19대 총선이 실시되고 있는 11일 오후 2시 투표율은 37.2%로 집계됐다. 지난 선거들의 같은 시각 현황과 비교하면 2010년 6.2 지방선거 보다는 0.9%p 낮고, 18대에 비해선 4.1%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의하면 전체 선거인수 4020만5055명 가운데 1496만3833명이 투표를 끝냈다. 오후 1시부터 더해진 부재자 투표인이 포함된 숫자다. 지역별로는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