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녹색기업투자 금융전문가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5월22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제2기 녹색기업투자 금융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는 녹색산업분석, 녹색기업 평가•투자, 녹색금융상품 등 핵심과목 이외에 녹색기업 탐방, 사례연구 등이 강의될 예정이다. 또 패널토론 및 해외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녹색금융 관련 최신 이슈... 지방 아파트 '공급 과잉' 우려 최근 지방 분양시장에 물량이 대거 공급되면서 '공급 과잉'에 따른 미분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에 공급된 아파트 물량은 총 12만5496가구다. 올해 분양 계획 물량인 9만1407가구를 더하면 총 21만6903가구다. 이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4년간 지방에 공급된 22만8893가구와 맞먹는 수준이... (4.11총선)문재인 대망론, 부산 격전지 결과에 달렸다 11일 실시된 19대 총선 개표방송에서 관심을 모았던 부산 '낙동강벨트'의 성적표는 최소 2곳에서 최대 5곳 가량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방송3사(KBS·MBC·SBS)가 공동으로 실시한 투표소 출구조사에서 사상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외에는 대부분의 지역이 새누리당 후보와 접전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문 후보와 친노 인사들이 구축한 '낙동강벨트'의 승전 결과에 ... 노무현 내친 부산·경남, 문재인 품을까? 4월11일 부산과 경남은 어떤 선택을 할까? 노무현을 끝내 내친 부산은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을 품을까?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의 시선은 과거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독재정권과 맞서 싸웠던 부산과 경남을 향하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의 멘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대학원장이 9일 동영상을 통해 "부산시민들이 이번에 좋은 후보를 선택하실 것이라 믿는다"... 안철수 "부산시민, 이번에 좋은 분들 선택하실 것"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9일 오후 동영상을 통해 투표참여를 독려하며 이번 총선에서 최대의 승부처이자 한국 정치의 명운을 가를 부산의 민심에 대해 "부산 시민들이 현명한 분들이니까 이번에 좋은 분들 선택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이날 동영상에서"투표율 70%를 넘으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노래하고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4월 11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