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가맹점 수수료 '4가지' 큰 그림 그렸다 오는 26일 열릴 '가맹점 수수료 체계 개편' 공청회를 앞두고 금융위원회가 수수료 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큰 틀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26일 공청회를 열고 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개편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공청회에 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미 수수료 개선 방안에 대한 4가지 큰 틀을 마련했으며, 공청회 후 의견수... 작년 신용정보사 영업익 986억..4.4% 감소 지난해 신용정보회사의 영업수익은 전년보다 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용조회업의 영업수익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채권추심업은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어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신용정보회사는 신용조사·채권추심회사(24개), 신용조회사(5개), 신용평가사(3개)로 총 32곳이 영업을 ... 김석동 "금융시장 변동성 커질 위기 온다" "우리 경제는 대외적 불확실성과 함께 가계부채 등 불안요인이 겹쳐 앞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김석동 위원장은 축사에서 "최근 대외적으로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불확실성 잠재해 있는 가운데 유가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세계 경제에 대한 불안이 초래되고 있다"며 "... 추경호 "수혜자 입장 고려한 서민금융 홍보전략 짜라" 금융당국의 서민금융지원책 마련에도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수혜자 입장을 고려해 홍보전략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추경호 부위원장은 6일 열린 제1차 서민금융협의회에서 "찾아가는 홍보를 강화하라"며 이 같이 말했다. 서민금융협의회는 서민금융 지원대책 논의를 위해 금융감독원, 미소금융중앙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 추경호 부위원장 "중소기업 대출회수 자제하라" 실물 경기 둔화 등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자금 압박에 시달리자 금융당국이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들의 대출회수 자제를 직접 요구하고 나섰다.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시중은행 및 정책금융기관 임원들과 가진 '중소기업 자금사정 및 대출동향점검회의'에서 "신용도가 취약한 업종의 자금사정이 어렵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 은행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