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 아파트 '공급 과잉' 우려 최근 지방 분양시장에 물량이 대거 공급되면서 '공급 과잉'에 따른 미분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에 공급된 아파트 물량은 총 12만5496가구다. 올해 분양 계획 물량인 9만1407가구를 더하면 총 21만6903가구다. 이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4년간 지방에 공급된 22만8893가구와 맞먹는 수준이... 1분기 서울아파트 거래량 `사상 최저`..지난해 반토막 거래 부진 속에 지난 1분기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7년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총 8839건이다. 이는 실거래가 공개를 시작한 지난 2006년 이후 1분기 거래건수로는 최저치다. 2006년 1분기 아파트 거래건수는 1만7443건으로 올 1분기보다 2배 이상 거래가 많았다. 2007년 1분기는 1만4996건으로 ... 3월 수도권 매매가, 금융위기 후 `최저`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점이었던 1193만원을 하향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3.3㎡당 평균 매매가격(시세)이 1188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았던 2009년 3월(1193만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서울은 지난해 4월~9월까지 매달 0.04~0.19% 정도씩 빠졌으나 10월부터... 정부, 낙찰자 결정전 입찰서류 진위여부 확인 '의무화' 앞으로 발주기관은 시설공사의 경우 낙찰자 결정 전에 반드시 입찰서류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9일 그 동안 입찰서류 위변조 등 부정한 방법으로 입찰서류를 제출한 자에 대한 제재 규정은 있지만 위변조 여부에 대한 조사규정이 없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낙찰자 결정 전 입찰서류의 진위 여부 조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에는 발급관서... (주간시황)4.11총선 영향 없다..매매·전세 동반 하락 총선을 앞둔 한주였지만 이번주 수도권 부동산 시장 거래는 한산했고,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7%) ▼신도시(-0.04%) ▼수도권(-0.02%) 등으로 모두 하락했고, 서울 지역 하락폭이 지난 주보다 커졌다. 전세시장도 ▼서울(-0.03%) ▼신도시(-0.03%) ▼수도권(-0.01%)이 모두 떨어졌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올들어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