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석우 "새 국회 출범해도 유류세 인하 없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 새 국회가 출범하더라도 유류세 인하가 시행될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류세 인하는 누차 이야기 했듯 효율적인 기능보다 그렇지 못한 기능이 많다고 본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두바유가 하향세를 보이며 116달러를 기록했고, 싱가포르 휘발류 거래액도 다소 안정 기조로 가고 있... 정부, 4세대 이동통신장비 세계 주도권 거머쥔다 정부가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4세대 이동통신 장비산업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국토해양부·기획재정부 합동으로 '4세대 이동통신(WiBro-Adv.) 장비산업 기술경쟁력 확보 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LTE보다 6배 빠른 4세대 이동통신... 포스코식 ‘성과공유제’, 재계 전반 확산되나? POSCO(005490)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인 성과공유제가 정부차원에서 적극 확산될 전망이다. 9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포스코를 방문해 ‘포스코형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에 대한 현황을 듣고 “포스코의 사례는 여타 대기업들에게 귀감이 된다”며 “올 한해 성과공유제가 산업계 전반에 착근되도록 노력하고 스스로 전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 3월 자동차 수출 월간 사상 최대..30만5000대 3월 자동차 수출이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힘입어 월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수출 13대 주요 품목 중 금액 기준으로 가장 높은 실적과 전년비 증가율을 보였다. 지식경제부는 3월 자동차 산업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과 수출이 각각 42만759대·수출 30만52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18.1%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반면 내수는 13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