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도시 난개발·투기 예방대책 본격 시행 행정중심복합도시 주변지역의 난개발과 투기를 막기위한 예방대책이 본격 시행된다. 국토해양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주변(이하 행복도시 주변지역)의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최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철저한 대책을 수립·시행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관련 대책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각 지자... 국토부, 北 광명성 3호 발사 대비 해상안전 강화 국토해양부는 북한이 12일부터 16일 사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비해 전국 15개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안전방송을 실시하는 등 상황근무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는 로켓 추진체가 떨어질 곳으로 추정되는 서해상 예상구역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선박 동정을 철저히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또 북한 로켓 발사계획에 대해 매 2시간마다 항행안... 필로티 건물 '외벽에서 2m이상 이격 규제' 사라진다 앞으로 공동주택 건물 1층에 필로티 구조를 도입한 경우 도로 및 주차장의 경계선으로부터 공동주택 외벽까지 2m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규정을 적용받지 않게 된다. 필로티 공법은 건물 1층은 차량과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기둥만 세우고 2층부터 방을 짓는 건축 기술이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공동주택 배치기준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 국토부, 해외건설 신시장 개척에 28억 '팍팍' 국토해양부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신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해외건설 신규 프로젝트 76건에 대해 총 28억4000만원의 해외건설시장개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시장개척자금 지원신청은 지난 2월24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16개사에서 123건의 사업을 신청했다. 해외시장개척지원사업은 해외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 비리업체, 2년간 턴키공사 수주 못한다 앞으로 설계심의 등에서 비리를 저지른 업체는 최대 2년간 턴키수주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발생한 일부 지자체와 공기업의 턴키공사 비리사건을 계기로 공정성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근본적인 비리차단에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턴키사업은 수주업체 선정을 위해 기술력을 평가(설계심의)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뇌물수수, 상급자나 인맥을 동원한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