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와이파이가 제일 빠르다..3G 속도 '꼴찌'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웹서핑 이용시 와이파이(WiFi)의 속도가 3G 대비 6배 이상 높아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브로가 3G대비 3배 속도로 그 뒤를 이었고 3G가 가장 느렸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발표한 '2011년 방송통신서비스 품질 평가결과'에 따르면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3사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1.30Mbps, 업로드 속도는 9.36Mbps로 3G망에서의 속도보다 6배...  벌써 '옵티머스뷰' 후속?..LG, 5인치폰 또 낸다 LG전자(066570)가 읽고 쓰는 기능에 특화된 5인치 스마트폰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롱텀에볼루션(LTE) 시대 들어 스마트폰의 화면 규격이 확대되고 화질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임을 감안해, 5인치대의 풀HD(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경쟁사인 삼성전자(005930)가 'True HD' 해상도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아몰레드·AMOL... 코스피 1980선 후퇴..삼성전자·현대차 '움찔'(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로 소폭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7.78포인트(0.39%) 내린 1986.63로, 사흘째 하락했다. 옵션만기일을 맞아 프로그램 쪽에서 매물(-1823억)이 흘러 나왔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임박했다는 소식도 부담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657억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2052억원, 196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전기전자(-2.4... HTC 신제품 'ONE S' 잇따른 결함..소비자 불만 커져 최근 출시된 HTC의 신제품 'ONE S'에서 결함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ONE S의 마감코팅인 나노 세라믹 코팅이 아주 작은 충격으로도 벗겨지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HTC의 ONE S는 올해 열린 모바일통신박람회 'MWC 2012'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지난 4월부터 전 세계 140개 이상의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된 바 있다. 문제는 HTC의 불량마감과 유격(벌어짐)결함 ... 비아트론 "AMOLED 훈풍 또 다른 기회"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의 핵심기술 강화와 제품 다변화를 집중해 글로벌 리더쉽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내달초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둔 비아트론의 김형준 대표이사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업 비전과 성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디스플레이 열처리 관련 분야의 전문가이기도 한 김 대표는 "고사양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