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이랜드·농협 등 9개사 상호출자제한 대상 지정 공정거래위원회가 12일 한라·교보생명보험·태영·한국수자원공사·농협 등 9개 기업집단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SK그룹에 인수된 하이닉스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공정위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63개 기업집단(1831개사)을 올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지난해 55개 기업집단보다 8개 늘어났다. 올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새롭... (국내뉴스브리핑)SNS 취업 권유..대학생 대상 투자 사기 '주의보'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이한승 기자▶SNS 취업 권유…대학생 대상 투자 사기 '주의보'· 공정위, "구직자 대상 다단계 투자 사기 피해 주의보 발령"· SNS로 구직자 유인, 고 수익 보장·투자 권유· 다단계, 법적 보호 어려워 '각별한 주의' 필요▶형평성·실효성없는 '반쪽 짜리' 대형마트 규제· 대형마트 일부, 규제대상 제외· 정부, 대형마트 영업 시간 규제·의무 휴일 지정 개정안... 파리바게뜨·뚜레쥬르 500m이내 중복출점 '금지'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제과·제빵 분야 가맹점들은 앞으로 500m 이내 중복출점이 금지된다. 매장 리뉴얼시 가맹본부가 20~40% 이상의 비용도 지원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과·제빵 분야 가맹사업 모범거래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가맹점수가 1000개 이상이거나 가맹점수가 100개 이상이면서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인 외식업 가... SNS로 취업권유..대학생들 다단계 투자사기 '주의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미끼로 한 다단계 방식 투자사기 주의보가 발령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취업을 미끼로 구직자에게 거액을 뜯어내는 다단계 방식의 투자사기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들 악덕업자들은 SNS 친구맺기, 취업사이트 구인광고 등을 통해 구직자를 유인한 뒤, 취업이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을 활용하...  엄마가 합리적이면 유모차 가격 내려간다 얼마 전 소비자시민모임에서 해외브랜드 유모차가 국내에서 2배나 비싸게 팔린다고 발표해 화제가 됐다. 같은 유모차를 이탈리아 엄마들보다 우리나라 엄마는 2배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니 씁쓸한 일이다. 소시모는 유모차 시장의 독점적인 유통구조를 지적하며 정부에 시정을 요구했다. 물론 유통과정에서 지나친 마진을 취하는 업체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건 두말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