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석동 "생보협 똑바로 처신하라" 불호령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최근 변액보험 수익률을 놓고 소비자단체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생명보험협회에 대해 "똑바로 처신하라"며 호통을 쳤다. 김 위원장은 12일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생보협회가 금융위에 금융소비자연맹(금융 소비자단체)에 대한 행정조치를 요청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금융위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곳이지 협회를 위해 일하는 곳이냐"며 생보협회의 ... 금융소비자권리찾기(35)상환방식 꼼꼼히 확인 안하면 '소비자 과실'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 생보사 담합에 소비자 뿔났다..17조 규모 공동소송 생명보험사들의 이율 담합에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공동소송에 나섰다. 금융소비자연맹은 5일 생보사 담합에 따른 보험료 피해를 배상받기 위해 1억2000만건, 17조원 규모의 소비자 손해배상 공동소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소연은 이날 담합을 자진신고한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을 상대로 43건, 7000만원을 청구하는 공동소송을 제기했으며, 조만간 16개 전 생보사를 ... 신한투자, 방카슈랑스 가입고객 사은 행사 신한금융투자는 방카슈랑스 가입 고객에게 고급 쌀 4종 세트(월 납 30만원, 일시 납 3000만원 초과), 닥스 타월세트(월 납 10만원, 일시 납 1000만원 이상)를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은행사는 최근 종합자산관리의 트렌드에 맞춰 절세 및 자산배분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방카슈랑스 상품에 대한 고객 관심을 반영한 결과라는 회사측 설명이다. 방카슈... 카드사, 전화마케팅 고객동의 없으면 못한다 카드사들의 전화마케팅을 통한 영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일 카드사들의 전화마케팅으로 인한 불완전 판매 예방을 위해 '신용카드사 전화마케팅 모범규준'을 마련해 이날부터 곧바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드사는 전화마케팅 실시 전 대상고객이 마케팅 목적으로 개인정보 활용을 동의한 사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전화수신거부(Do-Not-Call)를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