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당 반품비용 청구 해외구매사이트 등 과태료 공정거래위원회가 부당한 반품비용을 청구하는 등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6개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2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정위가 밝힌 전상법 위반사례는 소비자가 반품한 제품을 해외쇼핑몰에 반품하지 않고 국내에서 할인판매해도 반송 국제 배송비를 청구한 경우, 소비자가 청약철회시 반송비용 외에 창고수수료·창고... 공정위, 이랜드·농협 등 9개사 상호출자제한 대상 지정 공정거래위원회가 12일 한라·교보생명보험·태영·한국수자원공사·농협 등 9개 기업집단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SK그룹에 인수된 하이닉스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공정위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63개 기업집단(1831개사)을 올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지난해 55개 기업집단보다 8개 늘어났다. 올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새롭... (국내뉴스브리핑)SNS 취업 권유..대학생 대상 투자 사기 '주의보'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이한승 기자▶SNS 취업 권유…대학생 대상 투자 사기 '주의보'· 공정위, "구직자 대상 다단계 투자 사기 피해 주의보 발령"· SNS로 구직자 유인, 고 수익 보장·투자 권유· 다단계, 법적 보호 어려워 '각별한 주의' 필요▶형평성·실효성없는 '반쪽 짜리' 대형마트 규제· 대형마트 일부, 규제대상 제외· 정부, 대형마트 영업 시간 규제·의무 휴일 지정 개정안... 파리바게뜨·뚜레쥬르 500m이내 중복출점 '금지'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제과·제빵 분야 가맹점들은 앞으로 500m 이내 중복출점이 금지된다. 매장 리뉴얼시 가맹본부가 20~40% 이상의 비용도 지원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과·제빵 분야 가맹사업 모범거래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가맹점수가 1000개 이상이거나 가맹점수가 100개 이상이면서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인 외식업 가... SNS로 취업권유..대학생들 다단계 투자사기 '주의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미끼로 한 다단계 방식 투자사기 주의보가 발령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취업을 미끼로 구직자에게 거액을 뜯어내는 다단계 방식의 투자사기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들 악덕업자들은 SNS 친구맺기, 취업사이트 구인광고 등을 통해 구직자를 유인한 뒤, 취업이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을 활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