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법사찰' 진경락, 검찰 자진 출석 진경락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검찰에 자진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진 전 과장이 13일 오후 2시40분쯤 검찰과 사전조율 없이 자진출석했다고 밝혔다. 진 전 과장은 검찰로부터 공개소환요구를 비롯해 세 차례 검찰출석을 통보받았으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었다. 이에 검찰은 지난 11일 진 전 과장이 특수활동비를 유용해 ... 검찰, 진경락 체포 실패.."전국 지명수배"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기획총괄과장을 지명수배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12일 진 전 과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지만 신병확보에 실패해, 진 전 과장을 전국에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검찰은 진 전 과장이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 등과 함께 증거인멸을... 류충렬, '관봉 5천만원' 입만 열면 거짓말?..이번엔 "작고한 장인돈" 류충렬 전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이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입막음용으로 건넨 5000만원의 출처에 대해 "돌아가신 장인이 준 돈"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류 전 관리관을 지난 8일에 이어 11일 두번째로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류 전 관리관은 검찰조사에서 "장 전 주무관에게 전달한 500... '불법사찰' 수사, 총선 뒤엔 어찌되나? 4·11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총선의 결과에 따라 민간인 불법사찰 수사가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찰은 총선과 무관하게 철저히 수사를 진행한다는 입장이지만, 정치 지형이 달라지게되면 정치권의 특검이나 청문회 등 주장이 더욱 구체화되며 불가피하게 검찰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단 검찰은 9일 정치권의 목소리... 진경락, '특수비 횡령' 혐의로 강제구인?.."BH 상납은 횡령"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과 관련해 소환에 잇따라 불응하고 있는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기획총괄과장에 대해 횡령 혐의를 적용, 신병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고위관계자는 9일 진 전 과장에 대해 "횡령 혐의로 신병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실마리를 잡은 것은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