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신복위, 26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실시 금융감독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공동으로 오는 26일 우리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연다. 금감원은 15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위해 금감원은 물론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미소금융재단 등 14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해 금융강연과 개별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휘 신복위원장과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정길씨가 참석... 우리은행, 고졸 신입행원 200명 선발 우리은행은 고졸 신입행원 200명을 우리창구(빠른창구) 전담 텔러행원으로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국의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전체 채용인원 중 30명은 남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신입행원들은 여름방학 중 인턴연수 과정과 10월부터 5주간의 연수를 거쳐 우리은행의 전국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 외환은행, 실적 우수하나 내용은 미흡-IBK證 IBK투자증권은 13일 외환은행(004940)에 대해 실적은 우수하나 내용면에서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500원을 유지했다. 박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3139억원으로 기존전망대비 4.0% 증가했다"며 "이익증가의 주요인은 하이닉스 주식 매각이익(세후) 1331억원이며, 순이자... (4.11총선)우리銀·산업銀 민영화 기대감 재고조..낙관은 'NO' 11일 실시한 제19대 총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새누리당이 제1당을 지켜내면서 금융권에서는 산업은행과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 있다. 특히 여소야대의 상황을 면하면서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작업은 분위기가 반전됐다. 당초에는 산업노조가 야권연대의 한 축을 담당한 한국노총 산하라는 점에서 여소야대의 경우 노조와 야당... 하나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급성장..'매수'-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12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8%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5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외환은행의 실적과 재무상태가 연결된 하나금융의 재무제표를 발표함과 더불어, 하나금융 경영진이 시너지 창출 및 외환은행 잔여 지분 인수와 관련 구체적인 전략을 발표할 때 주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