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수 공정위원장, 세계경쟁네트워크 총회 참석 공정거래위원회는 김동수 위원장이 오는 17일부터 4일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되는 제11차 국제경쟁네트워크(ICN) 총회에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주요 경쟁당국 최고책임자와 연쇄회동을 통해 국제카르텔·다국적 M&A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양자간 협력강화 방안을 협의한다. 더불어 ICN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전문가 그룹을 파견해 경쟁법 국제... 부당 반품비용 청구 해외구매사이트 등 과태료 공정거래위원회가 부당한 반품비용을 청구하는 등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6개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2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정위가 밝힌 전상법 위반사례는 소비자가 반품한 제품을 해외쇼핑몰에 반품하지 않고 국내에서 할인판매해도 반송 국제 배송비를 청구한 경우, 소비자가 청약철회시 반송비용 외에 창고수수료·창고... 이걸 믿으라고?..신뢰잃은 'K-컨슈머리포트' 정부가 후원하는 상품비교 리포트인 스마트컨슈머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평가한 제품수가 너무 적어 공정성이 떨어질뿐 아니라 평가방식도 단순해 제대로 된 비교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K-컨슈머리포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전체 운영을 이끌고 실제 품질 비교 정보 생산은 한국소비자원과 민간 소비자단체들이 맡는다. 소비자단체들이 공정위에 평가 제안서... 공정위, 이랜드·농협 등 9개사 상호출자제한 대상 지정 공정거래위원회가 12일 한라·교보생명보험·태영·한국수자원공사·농협 등 9개 기업집단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SK그룹에 인수된 하이닉스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공정위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63개 기업집단(1831개사)을 올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지난해 55개 기업집단보다 8개 늘어났다. 올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