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중진공, 중기컨설팅 지원사업 접수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건강진단 연계형 공정혁신' 신청을 온라인(www.smbacon.go.kr)으로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진단 연계형 공정혁신은 중소기업이 건강진단사업에 참여해 건강상태(기업애로)를 점검받은 후 처방전(해법제시)으로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지역건강관리위원회(지방청)에서 추천받은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 건강진단사업은 외부전문가의 ... SGA, 소상공인 대상 백신 도입 사업자 선정 SGA(049470)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진행하는 '소상공인 대상 백신 도입 지원' 사업에서 공식 용역 업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직접 SGA로부터 백신을 구입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백신을 지급하는 구조로 이에 따라 SGA는 자사PC백신인 ‘바이러스체이서 8.0’을 한 사업자 당 최대 2개씩 4000개를 지원하게 된다. SGA... '눈이 번쩍' 창업 아이디어, '슈퍼스타V'로 데뷔해! 우수 예비 창업자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2012년 실전창업리그-슈퍼스타V'가 올해에도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8일 '2012년 실전창업리그-슈퍼스타V'에 대한 접수를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의 지역별 거점기관인 18개 창업선도대학을 중심으로 열리게 된다. 중기청은 접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7개월동안 지역예선, 전국예선, 전국본선 등... 추경호 부위원장 "중소기업 대출회수 자제하라" 실물 경기 둔화 등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자금 압박에 시달리자 금융당국이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들의 대출회수 자제를 직접 요구하고 나섰다.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시중은행 및 정책금융기관 임원들과 가진 '중소기업 자금사정 및 대출동향점검회의'에서 "신용도가 취약한 업종의 자금사정이 어렵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 은행들이... 中企·가계 대출 필요한데 은행은 문턱 높일 듯 시중은행들은 중소기업과 가계의 대출자금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신용위험 상승과 채무상환 능력 저하 등으로 대출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를 보면 올해 2분기 국내 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전분기 7보다 4포인트 낮은 3을 기록했다. 대출태도지수가 0보다 높으면 대출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답한 금융기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