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신복위, 26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실시 금융감독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공동으로 오는 26일 우리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연다. 금감원은 15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위해 금감원은 물론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미소금융재단 등 14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해 금융강연과 개별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휘 신복위원장과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정길씨가 참석...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코스닥 67% 코스닥 시장에서의 불공정거래가 전체 증시 불공정거래의 66%를 넘어섰다. 아울러 지난 1분기 증시 불공정거래 혐의로 신규 접수된 사건이 지난해보다 37% 증가하는 등 불건전거래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이 올해 1분기 불공정거래 사건을 조사ㆍ처리한 건수는 61건으로 전년동기 59건 보다 3건증가했다. 또 1분기까지 불공정... 1분기 직접금융 조달 중소기업 1%에 불과 지난 3분기 중소기업의 주식·채권 발행 등 직접금융 조달 비중이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5일 1~3월간 주식·채권 발행 등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누계기준으로 총 36조63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3조9304억원)보다 0.8%증가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상반기 회사채 만기도래 증가와 함게 이달중 시행하는 발행제도 개편을 앞두고 회사채 선발... 중기청, 소상공인에 2500억 특별대출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25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이 210억원을 재단에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 2500억원을 보증부대출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보증금액 5000만원 내에서는 전액보증으로, 5000만원 초과 보증에 대... 재부상한 카드 '의무수납제'..금융위의 방패 역할? 한동안 잠잠했던 카드 의무수납제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올 상반기 금융위원회의 '가맹점 수수료 체계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의무수납제의 위헌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13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지난해 11월 여신전문금융업법 19조1항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여전법 19조1항은 가맹점이 카드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