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주식형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입 국내주식형펀드로 자금이 2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2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592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89억원의 자금이 이탈되면서 12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로는 각각 480억원, 1조2930억원의...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대내외 악재에 '마이너스' 지난주 국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북한의 로켓발사, 옵션만기일 프로그램 매물 부담감 등 악재가 겹친데 따른 것이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지난 13일 오전 공시 가격을 기준으로 펀드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지난주 국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2.3%를 기록했다. 일반 주식형펀드가 -2.18%를 기록한 가운데, K200인덱... 주식형 펀드, 대내외 악재로 마이너스 전환 지난주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던 국내주식형펀드 주간 수익률이 대내외 악재로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해외주식형펀드의 주간 수익률도 한 주 만에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주식형펀드, 악재에 성과 부진.. 2.30% '↓' 1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공시가격 기준 국내주식펀드는 한 주간 2.30% 하락했다. 주 ... 잦은 매니저 교체 펀드, 수익률도 '부진' 펀드 매니저가 자주 교체되는 펀드는 투자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매니저가 교체될 때마다 운용철학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펀드를 가입하기 전에 해당 펀드 매니저 교체 주기를 볼 것을 조언하고 있다. 1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운용순자산 100억원 이상 국내주식형펀드 중 최근 3년 동안 펀드매니저가 한번이라도 교체된 펀드는 183개다. 이 중 12개 ... (北로켓)"펀드 수익률에 별 영향 없을 것" 이번 북한의 로켓발사는 증시와 마찬가지로 펀드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과거 7차례의 북한발 이벤트를 분석한 결과, 2002년 제2 서해 연평해전을 제외하고는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에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례와 비슷한 북한 미사일 발사 후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은 양호했다. 상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