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면성 증권계좌, 끝까지 주인 찾아준다 금융당국의 휴면성증권계좌 주인찾아주기 운동이 지난 4개월(11.11~12.2)동안 3000억원이 넘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연락이 불가능한 계좌에 대해서도 최종주소지 확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휴면 재산이 반환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주인찾아주기 안내를 통해 휴면성증권 계좌 중 126만 계좌, 총 3351억원에서 출금 또는 거래가 발... 금감원, 금융교육 홈페이지 '맞춤형'으로 새단장 금융감독원이 금융교육 홈페이지를 이용자 맞춤형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금감원은 16일 이용자가 보다 풍부한 금융교육 콘텐츠와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홈페이지(edu.fss.or.kr)'를 개편해 이날부터 새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용자 맞춤형 홈페이지'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성인, 교사·강사 등의 5개 그룹별 전용화면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기업 부도율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지난해 국내 신용평가회사의 분석결과 우리 기업의 연간부도율과 신용등급유지율이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지난해 신용평가회사 3사가 제출한 무보증회사채 대상 신용평가실적서 등을 근거로 2011년도 우리기업의 신용평가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간 부도율이 1.01%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