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亞기관투자자, 애플 투자대안으로 한국 IT업체 주목-현대證 현대증권은 싱가포르, 홍콩 등 33개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IT산업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아시아 기관투자자들이 애플의 투자대안으로 한국 IT업체를 선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기관투자자들은 장기 경쟁력을 상실한 대만과 일본 IT업체의 비중축소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고 반대로 한국 IT업체를 글로벌 산업구조 변화의 최대 수혜주...  美 소매판매 호조에도 혼조세 뉴욕증시가 소매판매 호조로 상승 출발했지만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6일(현지 시간)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1.82포인트(0.56%) 오른 1만2921.41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93포인트(-0.76%) 하락한 2988.40으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25포인트(0.02%) 오른 1370.51을 기록했다. 미국의 지난 3월 소매판매가... 韓 뉴 아이패드, 아이패드2보다 3만원 싸다 애플이 오는 20일부터 한국에서 공식 판매할 뉴 아이패드의 가격을 공개했다. 16일 애플코리아에 따르면 3세대 아이패드의 한국 판매가격은 아이패드2보다 3만원 가량 인하돼 발매될 예정이다. 와이파이 전용 뉴 아이패드는 16GB 모델이 62만원, 32GB 74만원, 64GB 86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LTE+와이파이 모델은 실제 한국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 사실상 3G 모델이다.... 애플, 이번엔 '착용 컴퓨터' 개발? 애플이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를 개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미 워싱턴주(州) 소재 게임업체 밸브를 방문한 것에 대해 "양사가 공동으로 '착용 컴퓨터' 개발에 나서는 것일 수 있다"고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애플의 강력한 경쟁자인 구글이 이달 초 정보를 실시간 재생해주...  중국·유럽 악재에 美증시 1% '하락' 뉴욕증시가 중국의 성장 둔화와 스페인의 금융 불안으로 하락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136.99포인트, 1.05% 내린 1만2849.59로 마감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7.31포인트, 1.25% 떨어진 1370.26, 나스닥지수는 44.22포인트, 1.45% 떨어진 3011.33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는 중국의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