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석우 "한·중 FTA 미래 최대시장 견인할 것"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현재의 세계 최대시장을 지향했다면 한·중 FTA는 미래 최대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 경제교류 성과와 의의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경제 전망 및 새로운 협력 전략 등을 모색하는 '한중 동반성장 고위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홍 장관... 외국의료기관, 경제자유구역 내 개설 가시화 개설 요건과 허가 절차 등의 규정이 미비해 설립이 어려웠던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17일 해외병원의 외국의료기관 운영 참여 의무화 등 내용을 담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과 복지부령 마련으로 외국의료기관 설립이 가시화 되면 인천 ... (日증시출발)유로존 위기감 vs. 반발 매수세..'보합' 일본증시는 보합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여전한 유로존 위기감이 투자심리 제한하고 있지만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4.38엔(0.05%) 상승한 9475.02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유로존 국채시장에서 스페인의 10년만기 국채금리는 결국 연 6%를 상회하며 유로존 위기감을 확대시켰다. 미국 경제 지표도 엇갈... "日 SBI모기지, 낮은 가격·높은 안정성..투자매력 높아" 오는 30일 일본기업으론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SBI모기지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그간 국내 증시에 상장한 해외기업들의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다 국내에 다소 생소한 '모기지(mortgage)'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SBI모기지가 얼마만큼의 투자자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하지만 상장 주관사인 하나대투증권은 SBI모... 김종신 한수원 사장 오늘 오전 사임 표명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전원공급 중단사고 관련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6일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오늘 오전에 김종신 한수원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후임을 빨리 선임해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며 "한수원 사장 선임은 공모에 의하거나 공모와 추천을 병행하는 방식이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