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CP 등급평가 설명회는 삼성·엘지·현대자동차·포스코·두산·에스케이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중소·중견기업 등 CP도입 기업 485개와 CP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CP는 Compliance Program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공정위, 이달부터 동의의결제도 본격 시행 이번 달부터 동의의결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동의의결제로란, 법 위반 여부가 명백하지 않은 경우 사업자가 스스로 소비자피해 구제나 원상회복 등 타당한 시정방안을 제안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타당성을 인정하면 위법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를 말한다. 공정위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동의의결제도 운영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칙을 제정해 지난 1일... 공정위,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제동'?.."빈수레만 요란"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동이 '속빈 강정'이란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대기업의 가격담합, 일감 몰아주기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 공정위가 부과했던 과징금이 터무니없이 낮은 수준으로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다. 27일 경제정의실천연합이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공정위가 부과한 과징금 관련 심결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 김동수 "대형유통업체 판매수수료 인하 비용 전가 막겠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28일 "대형유통업체들이 판매수수료 인하로 인한 수익감소분을 다른 부분에서의 비용 전가로 메우는 소위 '풍선효과'를 예방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목동의 중소기업 전문백화점인 행복한 세상 백화점을 방문해 이같이 말하고 유통분야에서 불공정거래행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 방통위 시장조사는 '짜고치기'?..단속정보, 통신사로 '줄줄'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폰과 인터넷 대리점들의 영업행위를 감시하는 과정에서 시장 모니터링 정보가 수시로 통신사와 대리점들에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통위 시장감시 기능 부실과 함께, 통신사들과의 유착 가능성이 의심되는 대목이다. <뉴스토마토>가 27일 입수한 LG유플러스(032640) 영업직원과 대리점주간 이메일(아래 사진) 내용을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