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준대형' 건설사 동반성장지수 평가 제외..'실효성 논란' 동반성장위원회가 4월 중 발표할 예정인 동반성장지수에 사실상 대형급에 속하는 '준대형' 건설사들이 무더기로 제외되면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렇게 되면 '단가 후려치기'나 하도급법 위반사례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솜방망이 처벌' 외에는 이렇다 할 제재방안이 없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13일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번 평가... 한라건설, 정몽원 회장 1만7천주 매수 한라건설(014790)은 최대주주인 정몽원 회장이 지난 6일과 10일 장내에서 보통주를 각각 2000주, 1만5000주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의 지분율은 24.11%를 기록했다. 한라건설, 500만주 규모 타법인 주식 취득 결정 한라건설(014790)은 4일 제2외곽순환(인천~김포간)고속도로 사업을 위한 민자 SOC법인 투자를 위해 (주)인천김포고속도로의 지분 500만760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토마토 신익환 기자 hebron@etomato.com 한라건설, 250억 규모 담보제공 결정 한라건설(014790)은 (주)인천김포고속도로에 대해 250억원 규모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1% 규모다. 한라건설, '한라비발디 STUDIO 422' 이달말 분양 한라건설(014790)은 오는 23일 부산에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결합상품인 '한라비발디 STUDIO 422'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1000-24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STUDIO 422'는 지하 3층∼지상 25층 1개동, 총 422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