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20대 정치신인 향후 행보는? 새누리당의 단독 과반 확보로 여대야소가 유지된 19대 총선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20대들의 정치 도전이 눈에 띄었다. 정치에 불신이 만연한 것으로 알려졌던 청년들이 SNS와 '나꼼수' 등의 영향과 더불어 직접 참여하고 행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28.1%에 불과했던 지난 18대 총선 20대 투표율이 이번엔 방송3사 출구조사 20대 투표율 45%, 서울지역 20대 투표율 64.1%...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낙선자들 '번개모임' 천정배·김진애·천호선·박용진·문성근의 공통점은? 이번 4.11총선에서 공천경쟁에서 탈락하거나 본선에서 낙선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18일 자신의 트윗에 글을 올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낙선자 '백수' 환영벙개! 합정역 7번출구 카우카우 5월4일 저녁 7시! 천정배,김진애,천호선,박용진,문성근 참석! 정동영,백원우 연... 9호선·KTX 민영화 논란 '확산'..새누리는 '침묵' 지하철 9호선의 기습적인 기본요금 인상 논란이 KTX 민영화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특혜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지하철 9호선 운임협약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재임할 당시인 2005년도의 협상록을 공개할 뜻을 내비치며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특혜 의혹의 당사자인 맥쿼리인프라는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 새누리, '경기동부' 논란 통합진보당 '맹폭' 경기동부연합은 실체가 있을까? 없을까? 통합진보당 공식 입장은 '없다'이다. 하지만 당 관계자들의 이런저런 인터뷰를 보면 '있다'로 추정된다. 심상정 대표는 지난 17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서 "경기동부연합으로 지칭되는 당권파가 주목이 됐던 것은 그만큼 통합진보당 내 힘을 가진 세력이라는 점에서 주목이 된 것"이라며 "권력이 있는 만큼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