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1총선)홍사덕, 불법문자·KBS방송사고..논란 클 듯 서울 종로의 홍사덕 후보가 설령 당선이 되더라도 논란이 클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에 따르면 KBS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방송된 <해피투게더> 재방송에 총선 개표방송을 시험하기 위해 자막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개표율 50.1% 상황에서 홍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표시했다. 이에 대해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투표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선거에 악영향... '서장훈-오정연' 부부, 이혼 조정신청 성립 농구선수 서장훈씨와 KBS 아나운서 오정연씨가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5일 서울가정법원 관계자는 "지난달 14일 오씨가 서울가정법원에 서씨를 상대로 한 이혼 등 조정신청이 지난 4일 성립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에 대한 조정 신청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알겠으나 사생활 등을 고려해 공개할 수 없다"며 "이혼 조정 성립으로 이혼의 효력이 바로 발생... KBS 보직간부들도 "김인규 사장 퇴진" 촉구 KBS 새노조가 청와대의 불법사찰 의혹을 공개해 사회적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KBS 보직간부 25명이 새노조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KBS 새노조는 김인규 사장의 퇴진을 내걸고 한 달 가까이 파업을 벌이고 있어, 보직간부들의 이례적 입장 표명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강희중 PD 등 KBS 팀장급 인사 25명은 3일 성명을 내고 KBS가 신뢰받는 공영방송으로 ... MBC 아나운서 ‘블랙시위’ MBC 아나운서ㆍ기자 조합원들이 2일 오전 사측의 프리랜서 앵커와 계약직 기자 채용에 맞서 검은 옷을 입고 항의하는 ‘블랙시위’를 벌였다. MBC 아나운서협회와 기자협회 소속 조합원들은 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MBC 사옥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돈 주고 방송 시간 때우면 정상화 아니냐‘는 식의 천박한 방송관을 가진 김재철 사장이 ‘프리랜서 앵커’를 채용... '대장금' 옷 입은 '헬로 키티'판매는 부정경쟁행위 인기 TV드라마 '겨울연가'와 '대장금' 등의 의상을 허락 없이 '헬로 키티' 캐릭터에 입혀 판매한 업체에게 민법상의 불법행위 책임을 인정, 손해를 배상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겨울연가와 대장금의 저작권자인 KBS와 MBC 등이 자신들의 드라마 제호와 의상 등을 무단으로 사용해 손해를 입혔다며 헬로 키티 캐릭터의 국내 독점 사용권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