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의 '민생'에 9호선 요금인상은 없다 '당의 이념은 민생이다' 새누리당이 줄곧 외치는 말이다. 1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민생'은 강조됐다. 하지만 서민들의 교통요금 인상과 직결되어 있는 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이날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께서 우리 당에 지지를 보내주신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무거운 책임을 주... 통합진보 "박근혜, 김형태·문대성 제명 약속해야" 통합진보당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이 19대 국회 윤리특위에서 제수 성추문에 휩싸인 김형태 당선자와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문대성 당선자의 제명처리를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부도덕과 부패의 처리가 새누리당의 쇄신 의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제수 성폭행 혐의로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이준석 "문대성 돌발행동, 저희도 패닉"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19일 문대성 당선자 탈당 번복 논란과 관련해 "갑자기 돌발 행동을 해서 저희도 패닉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 비대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문 당선자 같은 경우 전날 이미 상의를 어느 정도 해서 자진탈당 형식을 취하는 것으로 했었는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비대위원은 "당은 그 분의 명예를 생각해서 절... 새누리, 20일 윤리위 개최..문대성 출당할까? 새누리당은 19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해 내달 15일 전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했다고 전했다. 전날 탈당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해 구설에 오른 문대성(부산사하갑) 당선자와 관련한 윤리위원회는 내일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전당대회는 5월 15일 일... 침묵깨고 트윗 나타난 유시민, 산초 홍보 나선 이유는? 4.11 총선 이후 트위터에서 사라졌던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1주일만에 나타났다. 그런데 그가 나타나면서 올린 글은 '산초' 홍보글이었다. 유 대표는 지난 18일 저녁 8시쯤 김영대 후보가 올린 산초 홍보글을 리트윗하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어 19일 오전에는 같은 글에 "저도 먹었어요"라며 알티를 했다. (출처 :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트위터 캡쳐) 이처럼 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