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銀·롯데카드 민원평가 최하위 '불명예' 농협은행과 롯데카드, 녹십자생명보험, 그린손해보험 등이 금융감독원의 민원발생평가 결과 최하위인 5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19일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등 5개 권역 7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민원발생평가는 지난해 금감원이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민원건수, 금융회사의 해결 노력, ... 금감원, 장애인 금융거래 수수료 감면 확대 금융감독원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편의성을 위해 장애인에 대한 금융거래수수료 감면 혜택을 확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금감원은 은행권을 모니터링한 결과 장애인에 대한 금융거래수수료 감면혜택 제공에 미흡한 측면이 있어 보다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국가유공상이자도 장애인에 준해 수수료 감면혜택을 부여하... 금감원, 한양대서 '캠퍼스 금융토크'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 권혁세 금감원장이 한양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우리 금융의 현실과 과제를 이해하고, 미래 금융산업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민욱 교보생명 상무, 이중호 우리은행 인사부장, 정재연 삼성증권 대리 등 전문 금융인들이 참여해 대학생... 금감원, 삼성-현대카드 표절 논란 '노이즈 마케팅' 판단 금융당국이 최근 법적 분쟁으로까지 치달을 뻔 했던 삼성카드와 현대카드의 카드 표절 논란을 '노이즈 마케팅'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수수료 논란으로 카드사에 대한 국민 인식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노이즈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는 표절 사태를 가능한 빨리 종결시켜야 했다는 게 금융당국의 입장이다. 18일 금감원과 신용카드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가 지난달 27일 ‘... 신용 7등급 이하 400만명 신용카드 신규발급 어려워진다 정부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저신용자들의 신용카드 발급기준을 강화함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약 400만명의 신용카드 신규발급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대신 이들의 경제적 불편함을 일정 부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월 30만원까지 소액신용결제가 가능한 겸용(직불+신용카드)카드 발급을 추진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신용카드시장 구조개선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