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75% "대기업 성장은 정부 우대정책 덕분" 우리나라 국민 상당수는 대기업의 눈부신 경제성장이 스스로의 노력보다는 '정부의 대기업 우선 정책의 결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20대 이상 60대 이하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국민의 75.6%는 대기업의 성장은 '정부의 대기업 우선 정책'이라고 보고 있고, 9.6%는 '국... 中企 CEO들 "대·중기간 양극화 매우 심각" 국내 중소기업 CEO의 대부분이 우리사회 갈등수준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가장 심각한 갈등유형으로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가 꼽혔다. 17일 중소기업중앙회가 500개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중소기업 CEO의 사회갈등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4.6%는 우리사회의 갈등수준이 '심각하다'(다소 심각 55.4%... 중기중앙회, 동반성장위원장 조기선임 촉구 중소기업중앙회가 '힘빠진' 동반성장위원회의 위원장 조기선임과 유통·서비스분야 적합업종 선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13일 성명을 통해 정운찬 위원장 사퇴 이후 동반성장 정책의 추진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중소기업계의 우려를 표명하며 지속적인 동반성장 추진를 재차 주문했다. 이를 위해 동반성장위원장을 조기에 선정하고, 당초 올해 추진하기로 예정됐던... 중기중앙회, 콘텐츠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회 중소기업중앙회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을 위해 오는 18일 오후 2시 중앙회 제2 대회의실에서 '콘텐츠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참여하며, 금융과 판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2013년 설립예정인 콘텐츠공제조합의 운영방안도 설명한다. ... (4.11총선)새누리 승리에 재계·중기 '동상이몽' 19대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한 새누리당의 승리를 바라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계의 기대가 서로 정반대로 엇갈리는 모습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재계는 이번 새누리당 승리에서 18대 국회 한나라당의 정책 기조였던 규제 완화, 법인세 인하 등 '비지니스 프랜들리'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단체, 경실련과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