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전당대회 일정 연기..새 대표 누구? 19대 총선에서 13석을 수확하며 제3당으로 도약한 통합진보당이 다음달 단일대표 선출을 앞두고 있지만 상황이 그리 순탄해 보이지는 않는다. 오는 5월 19일로 알려진 당 대표 당선자 확정일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진보당의 한 관계자는 1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는 21일 전국운영위원회와 29일 중앙위원회 모두 1주일 내지 2주일 가량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전국... "뭐가 바쁜지.." 민주, 4·19혁명 52주년 논평도 없어 19일은 4·19혁명 52주년이다. 이에 각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일제히 성명과 논평을 내며 4·19정신을 기리고 있다. 그런데 민주통합당은 "뭐가 바쁜지" 아직 논평이 없다. 새누리당은 안보문제와 직결시켰다. 그러자 통합진보당은 새누리당이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4·19정신을 훼손하고 있다며 반격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이날 이상일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부정과 불의에... 통합진보 "박근혜, 김형태·문대성 제명 약속해야" 통합진보당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이 19대 국회 윤리특위에서 제수 성추문에 휩싸인 김형태 당선자와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문대성 당선자의 제명처리를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부도덕과 부패의 처리가 새누리당의 쇄신 의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제수 성폭행 혐의로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새누리, 20일 윤리위 개최..문대성 출당할까? 새누리당은 19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해 내달 15일 전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했다고 전했다. 전날 탈당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해 구설에 오른 문대성(부산사하갑) 당선자와 관련한 윤리위원회는 내일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전당대회는 5월 15일 일... 침묵깨고 트윗 나타난 유시민, 산초 홍보 나선 이유는? 4.11 총선 이후 트위터에서 사라졌던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1주일만에 나타났다. 그런데 그가 나타나면서 올린 글은 '산초' 홍보글이었다. 유 대표는 지난 18일 저녁 8시쯤 김영대 후보가 올린 산초 홍보글을 리트윗하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어 19일 오전에는 같은 글에 "저도 먹었어요"라며 알티를 했다. (출처 :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트위터 캡쳐) 이처럼 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