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4월 넷째주, 전국 청약접수 7곳 등 예정 4.11 총선이 끝나고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분양 채비를 하면서 수도권에도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7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 18곳 등이 예정 돼 있다. 모델하우스 개관 사업장 수는 올들어 가장 많다. ◇청약접수 오는 23일 한화건설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915-1번지 일... 신제윤 "중견·중소기업 R&D 세제지원 지속하겠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8일 "기업의 연구개발(R&D) 세제지원 중 불합리한 부분은 개선하겠지만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세제지원은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 차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산업단지 소재 (주)여의시스템을 방문해 중소기업인과의 정책현장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들의 R&D 부문 세제지원 축소 우려에 이같이 밝혔다. 비과세감면 축소방침에 따라 ... 경실련 "새누리당 부동산정책은 거품조장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양도세 중과세 폐지 주장 등 부동산 규제완화에 시동을 건 새누리당에 일침을 가했다. 경실련은 18일 "19대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한 지 나흘만에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공개적으로 양도세 중과세 폐지를 발언한 것은 새누리당의 민생법안이 결국 토건특혜법안이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택거래침체는 토건특혜책이 아닌 거품제... 양도세 중과세 폐지 되나..의견 '분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제도 폐지가 18대 국회에서 처리될 지 여부를 놓고 관심이 모아진다. 전문가들은 폐지가 되더라도 당장 시장의 거래 분위기가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도세 중과가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이 유예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과 다를 게 없다는 해석이다. 국토해양부의 지난해 발표 직후부터 부자감세라는 비판의 시선과 침체된 ... 1억짜리 전세 서울 53㎡, 서울 떠나면 79㎡ 얻는다 전세금 1억원으로 서울에서는 공급면적 53㎡ 밖에 못 구하는 반면,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73~84㎡ 면적의 전셋집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서울과 비서울간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전세 금액별로 구할 수 있는 전셋집 공급면적을 분석한 결과 1억원 미만 전세금으로 서울에서 53㎡를 구할 때 비서울에서는 79㎡ 면적의 전셋집을 구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