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과 소니, 만났다..이재용 사장, 日서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히라이 가즈오 신임 소니 사장과 극비리에 회동했다. 삼성과 소니의 미래를 책임질 두 사람의 만남이 확인됨에 따라 논의 내용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복수의 삼성 관계자는 1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사장의 일본 방문과 소니와의 회동 여부에 대해 사실을 확인해줬다. 관계자는 다만 “소니뿐만 아니라 파나소닉, 도시바 등 일본 주요업체 경영진과 ... 소니코리아, 움직이는 체험관 '소니 유나이티드' 캠퍼스 투어 소니코리아가 움직이는 체험관 '소니 유나이티드' 캠퍼스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에게 소니의 최신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5월 말까지 매주 4회, 총 6주동안 서울과 수도권 24개 대학에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더불어 체험관을 방문하면 응모를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 4년연속 적자 소니, 올해 1만명 감원 '초강수' 4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던 소니가 생존을 위해 '몸집줄이기'에 사활을 걸었다. 주요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12일 내년 3월말까지 전세계에서 약 1만명의 인력을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소니의 직원은 지난해 3월 기준 16만8200명으로 이 가운데 6%의 인력이 줄게 되는 셈이다. 소니는 올해 구조조정에 약 750억엔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올해 초 소니 재건... (日증시출발)선반영된 그리스 호재..시장 '무덤덤' 일본증시는 그리스 정치권의 2차 구제금융 지원조건 합의소식에도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10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4.26엔(0.05%) 오른 9006.50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그리스 합의 소식이 시장에 안정감을 줬지만, 대부분이 주가에 선반영 된 측면이 있어 지수 움직임은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 해운업종이 1.70%, 부동산업종이 0.55% 오르고 있다. 반... S&P, 소니 신용등급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8일 소니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이 8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들 외신에 따르면 S&P는 소니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하향조정했다. 이어 소니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소니는 엔고·태국 홍수 등 악재를 감안해 지난해 순손실 규모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