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리스 합의 기대감..다우 0.26%↑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 하루만에 소폭 반등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3.07포인트(0.26%) 오른 1만2878.20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72포인트(0.20%) 상승한 1347.05에, 나스닥지수도 2.09포인트(0.07%) 높은 2904.08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그리스 이슈에 주목하며 민감하게 움직였다. 이날 그리스 정부와 3당 대표간의 협상이 또 다시 연기됐다... 맥도날드, 버거·커피 가격 기습 인상 맥도날드가 버거와 커피류의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특히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잇달아 원료값과 가맹점 요구,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커피값을 일제히 올리고 있는 가운데 맥도날드는 관련 공지조차 않은 채 가격을 인상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1일 맥도날드 측에 따르면 더블쿼터파운드를 비롯한 주요 버거류 단품과 아메리카노를 포함한 커피, 모닝... (숫자로 본 글로벌증시)베트남 7월 소비자물가 22%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1.35· 맥도널드 2분기 순익주당 1.35달러· 냉음료 판매 증가 영향 · 주가 2.3% 급등 마감 ▶2· ECB "유로, 세계 2위 기축통화"· 전 서계 보유 유로화 비율 26.3%· 위안화 주요 통화 부상 여부 불투명 ▶22· 베트남 7월 소비자물가 22% · 소비자물가 11개월 연속 상승 · 물가상승 압력 고조..기준금리 인상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 하반기 커피· 치킨 `맑음`..외식 `흐림` 하반기 프랜차이즈 업계 전망에 대해 커피와 아이스크림· 치킨 전문점의 매출은 늘지만 외식업체와 패스트푸드점의 경기는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전국의 300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2011년 하반기 프랜차이즈산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하반기 경기가 109로 집계돼 상반기보다 다소 호전될 것으로 ... 롯데리아 홈서비스 고객불만 "왜 만들었나" # K씨는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이용해 햄버거를 집에서 배달시켜 먹기로 하고 롯데리아 홈서비스콜센터로 주문전화를 했지만 돌아온 것은 "인근 매장은 배달원이 출근하지 않아 홈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답변이었다. 롯데리아 측에선 이용 가능한 다른 매장을 연결해준다고 했지만 곧이어 K씨가 들은 대답은 "다른 매장도 이용이 어렵다"는 것이었다. 결국 그날은 포기. # 며칠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