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성과공유확인제 본격 시행 지식경제부가 오는 23일부터 '성과공유 확인제'를 본격 시행한다. 성과공유 확인제는 기업의 성과공유제 시행여부와 개별과제의 성과공유제 해당 여부에 대해 성과공유제 확산추진본부에서 판단·확인해주는 제도다. 지경부는 성과공유 확인 신청부터 확인서 발급을 한 번에 하는 성과공유 확인제 종합관리시스템(http://www.benis.or.kr)을 구축하고 이날 오픈했다. 성과공... 중기중앙회, 'Kbiz 사랑나눔재단' 설립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재단법인 Kbiz 사랑나눔재단'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설립을 추진해 해온 중앙회는 지난 16일자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았다. 중앙회는 지난해 12월 범 중소기업계가 참여하는 자율기구인 '중소기업사회공헌위원회'를 결성·운영해왔고, 이번 공익재단법인 설립을 ... (기자의눈)대통령 '주크박스'‥기름대책 '독수리5형제' 대통령이 인사권을 쥐고 있기 때문일까. 정치권에서는 이미 레임덕이라지만 정부부처에서는 아직 대통령의 말이 기가막히게 먹혀들고 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면 팥으로 메주라도 쑬 태세다. 정부가 19일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5개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유가안정 대책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기름값 급등이 정유업... 유류세는 안내리면서 '알뜰' 띄우기 위한 세금은 '펑펑'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해야 한다는 요구에는 귀를 막으면서도 알뜰주유소를 띄우기 위한 세금 지출에는 너무 관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정부는 세수 확보를 문제로 유류세는 내리지 않으면서 지지부진한 알뜰주유소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종 세제·금융지원책은 물론 수 천만원에 이르는 시설개선 자금 지급 등 연간 400억원에 가까운 세금을 풀기로 했다. 20일 정부... 홍석우 "위안화 변동폭 확대..수출전략 수정 할 시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0일 "최근 위안화 변동폭 확대가 중국 수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중간재 중심의 수출 전략을 수정해야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삼성전자(005930)·현대차(005380) 등 주요 수출기업과 자동차공업협동조합·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등 대표적 중소기업 수출업종이 참석한 가운데 장관 주재로 열린 수출입동향 점검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