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20, IMF 추가재원 4300억달러 이상 확충 합의‥한국 150억달러 참여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유럽 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통화기금(IMF) 추가재원 확충에 성공했다. 당초 목표치인 4000억달러를 초과한 4300억달러 규모의 추가재원 마련이 가능해졌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후 기자회견을 통해 "총 4300만달러 규모의 재원확충 약속... 한국, IMF 재원 확충 150억달러 규모 참여 한국이 국제통화기금(IMF) 재원 확충에 150억달러 규모로 참여하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한국을 비롯해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도 이 같은 방안에 합의했다. 한국 등 4개국 재무장관들이 발표한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한국과 영국이 각각 150억달러, 호주 ... G20, "IMF 재원 확충 4000억달러 이상 출연" 주요 20개국(G20)이 국제통화기금(IMF) 재원 확충에 4000억달러 이상을 출연키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IMF 재원을 추가로 4000억달러 이상 확충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 같은 결정은 유로 존 위기가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고, 글로벌 경제 성장을 위협하고 있... 박재완 "원유 파생상품 투기적 수요가 고유가 원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의 고유가 추세와 관련 "상당부분 원유 파생상품의 투기적 수요에 기인한 것으로 파생상품 규제 등 G20 차원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19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에 앞서 중국, 인도, 멕시코, 캐나다 재무장관 및 세계은행(WB) 총재... 박재완, IMF에 "유가안정 국제공조 역할해 달라" 주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유가급등에 따른 국제공조에 있어 국제통화기금(IMF)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고 나섰다.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중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오후(현지시간) 라가르드 IMF총재와 양자면담을 갖고 "세계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국제공조에 있어 IMF가 중심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박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