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S 구노조도 파업 결정..“사장 선임 구조 개혁” KBS 구노조가 이르면 오는 24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KBS 구노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KBS 이사회와 사장선임구조 개혁을 위한 방송법 개정 촉구’ 총파업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찬성률 76.5%(투표율 84.6%)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KBS 구노조는 19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향후 일정 등을 정한다는 방침이며, 파업 돌입 시점은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날... (4.11총선)홍사덕, 불법문자·KBS방송사고..논란 클 듯 서울 종로의 홍사덕 후보가 설령 당선이 되더라도 논란이 클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에 따르면 KBS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방송된 <해피투게더> 재방송에 총선 개표방송을 시험하기 위해 자막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개표율 50.1% 상황에서 홍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표시했다. 이에 대해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투표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선거에 악영향... LG유플러스-MBC, LTE로 19대 총선방송 생중계 LG유플러스(032640)가 MBC와 함께 오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방송을 LTE 스마트폰으로 생중계한다. 지금까지는 국회의원선거와 같이 전국단위 선거의 경우 방송사의 제한된 카메라 수량으로 인해 격전지, 주요인사 선거구 등을 중심으로 현장 중계가 이뤄져 왔다. 이에 MBC는 다양한 지역에서 선거하는 국민들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군읍면까지 LTE... '서장훈-오정연' 부부, 이혼 조정신청 성립 농구선수 서장훈씨와 KBS 아나운서 오정연씨가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5일 서울가정법원 관계자는 "지난달 14일 오씨가 서울가정법원에 서씨를 상대로 한 이혼 등 조정신청이 지난 4일 성립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에 대한 조정 신청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알겠으나 사생활 등을 고려해 공개할 수 없다"며 "이혼 조정 성립으로 이혼의 효력이 바로 발생... KBS 보직간부들도 "김인규 사장 퇴진" 촉구 KBS 새노조가 청와대의 불법사찰 의혹을 공개해 사회적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KBS 보직간부 25명이 새노조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KBS 새노조는 김인규 사장의 퇴진을 내걸고 한 달 가까이 파업을 벌이고 있어, 보직간부들의 이례적 입장 표명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강희중 PD 등 KBS 팀장급 인사 25명은 3일 성명을 내고 KBS가 신뢰받는 공영방송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