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제민간항공기구 아·태 회의 24일 제주서 개최 기존 레이더보다 탐지시간이 짧고 정확성이 높은 차세대 항행시스템(ADS-B)을 도입하기 위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아태지역 회의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차세대 항행시스템(ADS-B)은 기존 레이더와 달리 낮은 고도에서도, 또는 항공기 상호간에도 감시할 수 있다. 탐지시간(약 1초)도 레이더(약 5~10초)보다 단축되고 정확도 및 신뢰성이 향상됐다. AD...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캐릭터·슬로건 공모전 국토해양부는 오는 7월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캐릭터 및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슬로건부문과 캐릭터부문으로 이달 23일부터 5월1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다음달 31일 한국해양연구원 홈페이지(www.kordi.re.kr)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한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 버스는 수원역, 전철은 강남역이 가장 붐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로 가장 많이 북적이는 곳은 수원역과 강남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전국 92개 시·군의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교통 현황조사 결과 최다 승하차 버스정류장은 수원역(AK프라자역)이고 전철역은 강남역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수원역 버스정류장은 승차 7만7326건에 하차 6만3255건을 기록했... 단독주택 용지 규제완화로 3만여가구 추가 공급 전망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 층수와 가구수 제한 등의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지구단위 계획 변경사례가 증가해 3만여가구가 추가 공급될 전망이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사업지구 158개 가운데 36개 지구가 새로운 단독주택 규제를 적용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개 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수... 민관합동 교통약자 배려문화 운동 선포식 개최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초보운전자, 유아가 탑승한 차량의 운전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문화 운동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약자 배려 문화운동 추진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배려 문화운동은 지난 10년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교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