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 카메라 3개 제품 'TIPA 어워드' 수상 소니는 DSLR 카메라 알파 A65와 미러리스 카메라 NEX-7, 초코속 메모리카드 XQD 총 3개 제품이 유럽 'TIPA 어워드 2012'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소니만의 독자적 반투명 미러 기술(TMT)을 적용한 A65는 2430만 화소, 빠르고 정확한 자동포커스 기능과 초당 10매 연사, 동영상 촬영시 수동 초점 노출 변경이 가능한 점이 높게 평가돼 '베스트 DSLR 어드밴스드' 부... 삼성과 소니, 만났다..이재용 사장, 日서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히라이 가즈오 신임 소니 사장과 극비리에 회동했다. 삼성과 소니의 미래를 책임질 두 사람의 만남이 확인됨에 따라 논의 내용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복수의 삼성 관계자는 1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사장의 일본 방문과 소니와의 회동 여부에 대해 사실을 확인해줬다. 관계자는 다만 “소니뿐만 아니라 파나소닉, 도시바 등 일본 주요업체 경영진과 ... 4년연속 적자 소니, 올해 1만명 감원 '초강수' 4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던 소니가 생존을 위해 '몸집줄이기'에 사활을 걸었다. 주요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12일 내년 3월말까지 전세계에서 약 1만명의 인력을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소니의 직원은 지난해 3월 기준 16만8200명으로 이 가운데 6%의 인력이 줄게 되는 셈이다. 소니는 올해 구조조정에 약 750억엔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올해 초 소니 재건... (日증시출발)선반영된 그리스 호재..시장 '무덤덤' 일본증시는 그리스 정치권의 2차 구제금융 지원조건 합의소식에도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10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4.26엔(0.05%) 오른 9006.50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그리스 합의 소식이 시장에 안정감을 줬지만, 대부분이 주가에 선반영 된 측면이 있어 지수 움직임은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 해운업종이 1.70%, 부동산업종이 0.55% 오르고 있다. 반... S&P, 소니 신용등급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8일 소니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이 8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들 외신에 따르면 S&P는 소니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하향조정했다. 이어 소니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소니는 엔고·태국 홍수 등 악재를 감안해 지난해 순손실 규모를 기...